2022년 지역별 1인 가구 취업자는 경기도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.20일 통계청 '2022년 하반기 지역별고용조사 맞벌이 가구 및 1인 가구 취업 현황'에 따르면 지역별 1인 취업 가구는 경기도가 107만 6000가구, 서울특별시 94만 6000가구(63.5%), 경상남도 27만 1000가구 순으로 많았다.또한 지역별 1인 가구 취업자는 경기도는 전년대비 6만9000가구, 서울특별시 5만4000가구, 부산광역시 1만6000가구, 인천 1만5000가구 순으로 증가했다.1인 가구 취업자가 전년대비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지역은
지난해 취업자 1인 가구 중 31.6%가 임시·일용직인 것으로 나타났다.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하반기 1인 가구 고용 현황에 따르면 2019년 10월 기준 취업자 1인 가구 중 임금근로자는 291만2000가구(79.3%)로 집계됐다. 비임금근로자는 75만9000가구(20.7%)다.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199만3000가구으로 68.4%를 차지했다. 임시·일용근로자는 91만9000가구(31.6%)다. 전년 대비로는 임금근로자는 4.2% 증가했다. 이 중 상용근로자가 5.9%, 임시·일용직은 0.7% 늘었다. 비임금근로자는